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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

일본 여행 2일차 유니버셜ㅣ해리포터 앤드 더포비든 저니ㅣ엘모의 고고 스케이트보드ㅣ키티 디즈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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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니버셜 가는 법 알려드릴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법
오사카 난바역  -> 한신난바 선 니시쿠조역 - JR유메사키선 유니버셜시티역

입장하자마자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로 달려갑니다.
해리포터 앤드 더포비든 저니는 리얼한 3D놀이기구이며 영상과 함께 바람 등 특수효과까지 있어요.




호그와트성으로 들어가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여기로 바로 가서 대기는 한 30분 정도였던 것 같아요.
밖이 엄청 더웠는데 성안으로 들어가면 에어컨이 엄청 시원하게 틀어져서 추울 정도로 시원했어요.
성안은 진짜 영화 속처럼 호그와트와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놀이기구 타기 전 소지품을 사물함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어트랙션 정말 잘해놨더라고요.
의자도 막 움직이고 바람도 나오고 해서 엄청 실감 나고 재밌었고 영화 속의 들어와 있는 느낌 
현실감 넘쳐서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에게는 좀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뭐 먹고 타면 멀미 나고 좀 어지러웠다는 후기도 있더라고요.
저는 너무 재밌어서 여기를 첫 번째로 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고 나가면 해리포터 굿즈샵을 구경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탄 거는  엘모의 고고 스케이트보드 줄이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번 타봤는데 대기가 엄청 길더라고요.

게다가 천막하나 써져있긴 하지만 땡볕에서 서서 기다려야 해서 힘들었고 아이들이 많이 타다 보니까 무섭지 않고 별로 재미없고 맨 뒷자리타도 스릴이 별로 없어요.
놀이기구 정말 못 탄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중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빵빵한 키티 디즈니 스토어 들어갔는데 키티 천국이에요.
키티캐릭터 좋아하는 분들 추천드려요.




슈퍼닌텐도 월드는 3시쯤 들어갔는데  이날 비가 왔어서 바로 구경은 못하고 기념품샵 들어갔다가 비가 그치면 둘러봤어요.




꼭 진짜 게임 속처럼 너무 잘해봤더라고요 마리오도 만났는데 너무 귀여워요.
기념품샵에서 머리띠도 구매해서 쓰고 사진 엄청 찍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안 나오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일본에 가면 빠질 수 없는 유니버설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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